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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4년 360°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은 ‘2024년 360° 어디나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1486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 월 1~2회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쉼이 있는 심리·정서 지원을 목적으로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슈퍼 패밀리의 힐링 데이(Super family의 healing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 패밀리의 힐링 데이’의 세부 프로그램은 ‘꽃&식물이랑 하하 호호’, ‘숲이랑 하하 호호’, ‘나무랑 하하 호호’로, 자연물을 매개체로 장애인과 가족의 여가활용 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4월 6일과 20일 열린 행사에는 각각 20팀 37명, 34팀 8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과 가족들은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가족과 함께 주말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의 사회성 및 낯선 환경에 잘 있을 수 있는 참여의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행사 제목처럼 오랜만에 패밀리 힐링 데이가 됐다. 행복한 주말이었다’, ‘사랑할 수 있는 나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돼 행복하다.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간다’, ‘자주 이런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 엄마랑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너무 너무 힐링되고 좋았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혜숙 아동성장지원팀 팀장은 “360°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게 다양한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힐링으로 가족의 긴장이완 및 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써의 기반이 형성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360°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 경기도는 2024년에 추진하는 ‘360° 어디나 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19개시군, 42개소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역곡로 367)은 부천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다. 생명 존중, 인간 존중, 상호 협조를 실천해 ‘소중한 우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건립돼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미션과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보편의 삶’이란 비전으로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이웃, 지역주민에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협력자로서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성장지원팀 김혜숙 팀장 032-670-1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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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완료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 28일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의 운영기관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사업’은 경기도가 2024년 추진하는 ‘360° 어디나 돌봄’ 정책 중 하나며, 도내 장애인 돌봄서비스 공백 해소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누림센터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모집했고, 그 결과 △(A형)기관중심 돌봄형 9개소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15개소 △(C형)자조모임 자율형 16개소 등 3개 유형 총 40개 기관을 선정했다. ‘(A형)기관중심 돌봄형’은 관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관 운영방식에 따라 문화·여가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은 문화·예술(뮤지컬, 합창단 등), 체육(농구, 볼링 등), 심리상담, 재활치료,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C형)자조모임 자율형’은 근로 등으로 인해 평일 낮 시간대에 자조모임이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동·도예와 같은 취미 공유, 취미활동을 하면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줍깅’ 배드민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3월 5일과 11일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아울러 (A형)기관중심 돌봄형은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운영기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선정기관 명단 (A형)기관중심 돌봄형: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안양시수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단기보호센터 △마실장애인지원센터 △그루터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여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혜성원 혜성일터 △해다온복지협회 고양시지부 △더사랑주간보호센터 총 9개소 선정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장애인부모회 △부천시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누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나너우리작업장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부 △용인 CYA 부설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작은행동 한사랑 총 15개소 선정 (C형)자조모임 자율형: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복지회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총 16개소 선정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기획홍보팀 유현아 담당 031-299-5013 문의 031-299-501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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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기 좋은 흥미진진한 박물관[데일리인]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진로 체험을 하고 싶은 분 따뜻한 실내에서 놀고 싶은 분 이색 박물관을 찾고 계신 분 ★추천 장소★ 서울 국립기상박물관,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서울 국립기상박물관 국립기상박물관은 한국 기상과학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1932년 서울기상관측소로 시작된 이곳은 약 80년간의 역사를 간직한 채 2020년 국립기상박물관으로 개관했는데요. 6개의 전시실에서 과거 기상 관측을 위해 사용했던 실제 측우기, 기상 관측 도구부터 현대 관측 기술의 발전까지 다양한 자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 국립기상박물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52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전시해설] 10:00 / 11:00 / 14:00 / 15:00 / 16:00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70-7850-8493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제외) - 전시해설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국립농업박물관은 1차 산업인 농업을 주제로 체험과 전시를 통해 농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과거와 현대의 농경문화와 농기구의 역사 등이 전시되어 있어 수확된 농산물을 저장, 가공, 운반하는 과정과 미래의 농업기술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트랙터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와 농약이나 비료를 뿌리는 항공방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고 만지고 즐기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 국립농업박물관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31-324-9114, 031-324-9115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제외)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산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안산의 산업 종류와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작은 어촌마을이었던 안산이 많은 인구가 유입되며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서 알아갈 수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PC, 휴대폰, 가전제품, 포니 승용차 등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다양한 산업유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 위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5 -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휴무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31-369-1694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제외)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한국만화박물관은 각종 만화 관련 희귀자료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사적 자료를 보존, 전시하며 각종 만화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한국 최초의 만화부터 웹툰에 이르기까지 만화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와 설명을 볼 수 있으며 추억의 만화방, 대형 만화잡지, 캐릭터 골목길 벽화를 재현한 공간이 있는데요. 또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층 만화도서관에서는 약 30만 권의 만화도서와 디지털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만화책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 한국만화박물관 - 위치 :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1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휴무 - 이용요금 : [일반권] 1인 5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가족권] 3인 가족 1만 2000원 / 4인 가족 1만 6000원 - 문의 : 032-310-3090, 032-310-3091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제외)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김덕식, 트래블리더 15기 정보라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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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연계사업으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숲체험활동 실시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은 2023년 녹색자금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 3400만원을 지원받아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 장애 자녀를 둔 가족의 역량 강화, 비장애 아동의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을 진행하고 있다.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숲체험은 사회성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7세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각 영역의 전문가(유아숲지도사/임상음악심리사)가 함께하는 다영역 접근의 숲체험활동으로, 아동의 전반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장애 자녀를 둔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숲체험활동은 중증장애 자녀와 가족 구성원이 함께 꽃과 나무를 활용한 숲체험활동에 참여해 정서적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통합숲체험활동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장애 아동이 등원하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3월부터 대면과 비대면(ZOOM)으로 월 5회 진행하고 있다. 비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통합숲체험활동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숲이라는 자연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또래와 어울릴 기회가 마련돼 참여 아동에게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관심과 흥미가 높은 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는 김혜숙(아동교육지원팀 팀장)은 “장애 아동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이 접목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이 참여하는 아동에게 자연을 모티브로 생명의 소중함과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기도 부천시 역곡로 367)은 생명 존중, 인간 존중, 상호 협조를 실천해 ‘소중한 우리’를 회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건립돼 ‘당신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란 미션을 이행하며 운영되고 있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의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은 2014년, 2016년부터 2022년에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2억7600만원을 지원받아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숲체험, 장애인 가족을 위한 숲체험, 장애 아동&비장애 아동을 위한 통합 숲체험,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를 위한 숲체험으로 총 1252회가 진행돼 1만7명이 참했다. 발달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여가 활용을 위한 다영역 접근의 숲체험 프로그램인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은 2021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숲체험·교육 부분)에서 우수상을 포함해 2014년 최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 2019년 장려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장려상으로 8년간 5번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정책의 하나로 숲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언론연락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교육지원팀 김혜숙 팀장 032-670-11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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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골목상권 지원 사업 ‘부천시 송내 영화의거리상인회&심곡본상가번영회 상인회 연계 축제’ 성황리 마무리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와 심곡본동상가 번영회(회장 박종화)는 경기도 예산사업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상인회 공동체 연계사업인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와 ‘송내 영화의거리 축제’를 9월 23일(토)과 24일(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다문화축제는 9월 23일(토) 오후 5시부터 심곡본상가 골목에 마련된 야외 무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곡본동상가 다문화·태국·중국 공연단과 국내 공연단의 흥겨운 공연과 7시부터 진행된 야외 영화상영을 통해 골목을 찾은 고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심곡본상가번영회 박종화 회장은 “이번 다문화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심곡본동상점가에 열리는 축제로, 코로나19로 다소 힘들어진 골목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심곡본동 상점가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발전하는데 이번 축제가 기폭제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송내 영화의거리 축제는 9월 24일(일) 오후 5시부터 솔안공원(송내역 근처)에서 지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및 상인이 솔안공원의 소나무 향기와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공연과 가을밤의 야외 영화를 즐기는 여유로운 가을 휴일의 낭만적 정취에 한껏 취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박광용 회장은 “2022년 제1회 송내 영화의거리 축제를 개최한 데 이어 2023년 제2회 송내 영화의거리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송내 영화의거리가 더욱 시민에게 사랑받는 상점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심곡본상가번영회 다문화축제는 9월 23일(토) 오후 5시~7시 공연, 오후 7시~9시 야외 영화 상영(심곡본동 상가골목)이 이뤄졌으며, 송내연화의거리 영화축제는 9월 24일(일) 오후 5시~7시 공연, 오후 7시~9시 야외 영화 상영(송내 솔안공원)이 이뤄졌다. 심곡본상가 소개 심곡본상가는 부천역 남부쪽 5분 거리에 위치한 40여개 점포의 먹거리 위주 골목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소개 송내 영화의거리 상점가는 부천시 송내역 북부쪽 인근 5분 거리에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상인 발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들이 조직했다. 언론연락처: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홍보대행 브이에이치연구소 김봉효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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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바순 독주회 10월 7일 개최바수니스트 이은호의 독주회가 10월 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무대는 C.M. von Weber의 Andante e Rondo Ungarese, C. Saint-Saëns의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Op. 168, R. Schumann의 Adagio and Allegro, Op. 70 for Piano and Horn(Version for Violoncello), O. Nussio의 Variations on an Arietta by Pergolesi, A. Torriani의 Divertimento On various themes from Lucie de Lammermoor by G. Donizetti for Bassoon and Piano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 바수니스트 이은호 바수니스트 이은호는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독해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교수인 에버하트 마샬과 닥 옌센에게 사사를 하며 디플롬, 마스터, 마이스터클라세(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로시니 바순 국제 콩쿠르에서 1, 3위 없는 2위에 단독 입상해 주목을 받았고, 동아음악콩쿠르 1위와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BR),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NDR Hamburg), 뮌헨 심포니커, 바흐 콜레기움 뮌헨,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과천시향, 원주시향, 군포프라임필하모닉, KCO,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등 국내외에서 객원수석 및 객원단원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에서 김홍진·조용석·곽정선을 사사했고, 선화예고 재학시절 실기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한양대 음악 콩쿠르, 경원 음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고 부산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발돼 독주회를 했으며, 수원시향과 협연해 두각을 나타냈다. 목관오중주 뷔에르 앙상블의 멤버로서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콘서트홀 연주, 예술의전당 애술인축제,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KBS 더 콘서트, SBS 컬쳐클럽, 아트엠 콘서트, 연세 콘서트 시리즈, 대전 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부산 영화음악축제, 창원 국제 실내악축제,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페스티벌 등의 초청 연주활동과 5회의 정기연주회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 실내악 페스티벌과 대구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패컬티로 참여했다. 목관오중주뿐만 아니라 트로스트 바순 앙상블의 리더로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바순 앙상블 연주회를 했고, KBS라디오 대구클래식 FM에도 출연하며 바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바순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 Piano 문정재 · Juilliard Pre-College 입학 및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학·석사 졸업 · 하노버 국립 음대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 및 솔로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 Bologna, F. Schubert, Minerbio, Ovada, Alessandria, Duchi, Torino Racconigi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 서울시향, 경기필하모닉, 국립심포니, 부천시향, 코리안챔버, 원주시향, 청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 KNN 방송교향악단, Juilliard Orchestra, Bologna Symphony Orchestra,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 Chamber Music Series 연주. Hannover Opera Orchestra, NDR Radio Philharmonic ‘Musiktag’, Ensemble der ‘Vienna Symphony Orchestra’ 등 초청 연주 · 도이치그라마폰과 유니버셜뮤직이 함께하는 ‘옐로 라운지’ X ‘Club OCTAGON’ 초청 연주 및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동요 음반 발매 · 서울시립교향악단 ‘SPO DAY’·‘온라인 스테이지’·‘미라클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스페셜데이콘서트’,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Bon Voyage, 평창대관령음악제 초청 연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초청 연주 등 · 독일 FIFA World Cup 스페셜 전야 연주, 한-체 수교 문화교류 스페셜 연주회, 뉴욕 Lincoln Center 초청 연주 등 세계 수십 개국의 수많은 음악제 및 공연장 등에서 초청 독주, 협연 및 실내악 연주 ·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로 SM STATION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 및 수많은 음반 발매 · 독일 Hannover 국립 음대 출강 역임 · 현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및 SM Classics 대표, 별마당도서관 콘서트 & 스타필드 콘서트 음악 감독 및 MC, PACE 멤버 ◇ Program · C.M. von Weber / Andante e Rondo Ungarese · C. Saint-Saëns /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Op. 168 · R. Schumann / Adagio and Allegro, Op. 70 for Piano and Horn (Version for Violoncello) · O. Nussio / Variations on an Arietta by Pergolesi · A. Torriani / Divertimento On various themes from Lucie de Lammermoor by G. Donizetti for Bassoon and Piano 언론연락처: 마에스트로 컴퍼니 공연기획팀 이성희 팀장 02-525-27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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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정주희 리사이틀’ 개최대한민국 소프라노의 자존심 정주희가 가을을 맞아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문화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함을 지니고 있는 소프라노 정주희의 특성을 살려 감성과 예술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가을을 맞아 오전 11시 30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로 리사이틀을 꾸몄으며, 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바리톤과 플루트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스페인 몽쉐라카바예 국제콩쿠르 2위, 독일 보칼게니알 국제콩쿠르 3위, 한전아츠풀 콩쿠르 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찬사를 받았고,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스튜디오에 합격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오페라 무대에 올랐다. 독일 뮌헨 라디오 방송 오케스트라, 취리히 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멕시코 국립 벨라스아르테스 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실력이 검증됐고, 오스트리아 브레겐즈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의 다수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해외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야’, 하이든 ‘천지창조’와 같은 오라토리오 독창자로도 활동했고, 귀국 후에는 서울시 오페라단의 ‘마탄의 사수’ 아가테 역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뒤 서울시 오페라단과 국립오페라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오페라단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비롯해 여러 유수의 음악제와 콘서트들을 통해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많은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가을맞이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량과 연기 모두 최고라고 평가받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전곡을 오페라 아리아로 발표할 예정으로, 공연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예술성 깊은 음악으로 올 가을을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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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정주희 리사이틀’ 개최대한민국 소프라노의 자존심 정주희가 가을을 맞아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문화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함을 지니고 있는 소프라노 정주희의 특성을 살려 감성과 예술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가을을 맞아 오전 11시 30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로 리사이틀을 꾸몄으며, 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바리톤과 플루트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스페인 몽쉐라카바예 국제콩쿠르 2위, 독일 보칼게니알 국제콩쿠르 3위, 한전아츠풀 콩쿠르 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찬사를 받았고,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스튜디오에 합격해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오페라 무대에 올랐다. 독일 뮌헨 라디오 방송 오케스트라, 취리히 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 멕시코 국립 벨라스아르테스 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실력이 검증됐고, 오스트리아 브레겐즈 음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의 다수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해외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르디 ‘레퀴엠’, 헨델 ‘메시야’, 하이든 ‘천지창조’와 같은 오라토리오 독창자로도 활동했고, 귀국 후에는 서울시 오페라단의 ‘마탄의 사수’ 아가테 역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뒤 서울시 오페라단과 국립오페라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오페라단 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평창 대관령음악제를 비롯해 여러 유수의 음악제와 콘서트들을 통해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많은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가을맞이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량과 연기 모두 최고라고 평가받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전곡을 오페라 아리아로 발표할 예정으로, 공연에 대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라노 정주희는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예술성 깊은 음악으로 올 가을을 물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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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안대현-피아노 김은진 ‘1840, 슈만과 하이네’ 개최바리톤 안대현과 피아니스트 김은진이 리트 듀오로서 리더아벤트 시리즈의 첫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문화기획이 주최하고 갤러리 비비스페이스, 하이든홀 클래식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늦여름의 감성에 포커스를 맞췄으며 로베르트 슈만의 ‘시인의 사랑, 작품 번호 48’과 ‘Liederkreis, 작품 번호 24’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시인의 사랑, 작품 번호 48은 로베르트 슈만이 1840년에 작곡한 가곡집으로, 클라라와의 오랜 연애가 결실된 해(30세)에 작곡됐으며 그의 대표적 가곡은 거의 이 속에 포함돼 있다. 시는 하인리히 하이네의 ‘노래의 책’에서 따오게 된 것으로서 ‘아름다운 5월에’, ‘나는 원망치 않겠다’ 등 일련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랑의 정열과 비련의 슬픔을 노래한 것이다. 이런 곡들은 하나하나가 단편적인 시이며, 다가오는 가을의 감성에 맞는 연주회다. 슈만이 작곡한 가곡의 가장 큰 특징은 피아노 반주에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진전을 이뤄낸 점이다. 반주부가 성악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이 아니라, 성악과 같이 동등한 입장에서 각자의 성격을 가지고 음악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번 공연 역시 바리톤 안대현과 피아니스트 김은진은 서로 동등한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바리톤 안대현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뒤 독일로 떠나 드레스덴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오펀슐레 오페라과 석사 과정과 성악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차례로 졸업했다. 2013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보칼게니알 국제콩쿠르에서 2위 입상, 2013년 독일 임링에서 개최하는 굳임링 국제콩쿠르에서 가곡상 수상, 그리고 2014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하는 바그너재단 국제콩쿠르에서 2위 입상 등을 하며 입지를 굳히며 활동을 시작했다. 슈투트가르트 극장에서 객원가수로 활동했고, 뮌헨방송국 오케스트라와 협연(BR Klassik Radio) 라디오에 녹음 방송으로 출연했다. 슈투트가르트 Liederhalle에서는 ‘독일 레퀴엠’ 솔리스트로 협연해 호평을 받았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라보엠’에서 쇼나르 역으로 데뷔해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등 여러 단체에서 오페라의 주·조역으로 출연했고 원주시향, 춘천시향, 원주시립, 안산시립, 부천시립 등 유수의 단체들과 함께 헨델 ‘메시아’, 모차르트 ‘레퀴엠’ 등 종교 음악과 오라토리오 분야에서도 독창자로 협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돌아오는 10월에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피가로 역을 준비 중이며, 이후 2023년 연말에는 부천시립합창단 바흐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서산시립합창단 헨델 ‘메시아’ 그리고 여러 단체 등에서 멘델스존 ‘사도바울’, 모차르트 ‘대관식미사’에서 독창자로 나설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은진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 수석으로 입학해 동독 출신의 피아노 거장 페터 뢰젤 교수의 마지막 제자로 학업을 마무리했다. GMD 지휘자 게오르그 크리스토프 산드만 교수에게 발탁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수차례 협연해 Freiberg Universität, Theater Plauen-Zwiekau 등 여러 도시에서 협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 세계적인 거장 Prof. Paul Badura-Skoda에게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를 가진 학구적인 연주자”라고 평가받으며 연주 활동을 이어갔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을 비롯하여 JCC아트센터 혜화마티네, 창원 성산아트홀, 천안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성남아트센터, 반포 심산아트홀 등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 세 개의 소나타로 서울과 대전에서 독주회를 개최, 한국비상피아노협회에서 주최하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시리즈’에 참여했다. 이후 ‘쇼팽발라드’ 전곡 연주, 팬아시아 필하모니와 F.Chopin Piano Concerto No.1과 협연했다. 김은진은 올해 하반기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 피아노교수법학회 주최 ‘파괴와 재건’ 렉처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2024년 3월에는 귀국 후 다섯 번째 독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립강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안대현과 김은진은 “리트 듀오로 활동하며 독일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Liederabend series 2(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는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같은 장소 예술의전당 IBK쳄버홀에서 열린다. 현대문화 소개 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작곡 분야에서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더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데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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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